열혈강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혈강호 for kakao 공략 대신 리뷰 근데.. 카카오? 심심함에 앱스토어를 뒤지다가 내가 여전히 재미있게 보고있는(아직도 완결이 안났기에..) 만화의 제목이 눈에띄었다. 그러나 그 만화제목에서 멈췄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선은 오른쪽으로 더욱 향하였고 나에게 강한 임팩트를 준 영어 몇글자가 적혀있는 것이었다. for kakao.... 안타깝게도 내가 좋아하는 만화가 카카오와 손을 잡아 모바일게임으로 탄생해버린 것이었다. 시작부터 절망이 반쯤 섞인 글을 써낸이유는 다름아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카카오의 입지를 잘 알고있기 때문이었다. 여기 블로그에 배틀그라운드 카카오에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번했는데 그것은 PC게임 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카카오가 검은사막의 해외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악평보다는 지켜봐야 된다는 쪽으로 조금 옹호의 글을 적었었다.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