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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및 소식/관련 TIP

롤 신챔프 케인 템트리 및 특성 간단 공략 -정글

출시 된지 얼마안된 케인으로 인하여 롤판은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지모릅니다. 그로인하여 저 또한 정글 케인에 대한 약간의 템트리와 특성 그리고 룬을 알려드릴까하는데요. 케인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으로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그로인하여 각 방향마다 템트리와 특성또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해당 공략은 개인적인 플레이에서 나온 최적의 특성과 핵심템이라고 생각되며 무조건 이 템트리를 따라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케인 템트리 및 특성 공략 - 다르킨


다르킨의 무서운 점은 말로 최대피해 비례 데미지를 상대에게 먹인 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로 적의 탱커들을 상대하기 딱 좋은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러나 단지 적 탱커들뿐만이 아닌 싸움의 지속성에서도 장난아니라고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다르킨 입니다. 웬만하면 다르킨은 공격력 위주보다 공격력과 방어력그리고 체력을 적절히 섞은 딜탱의 방향을 추천드리며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왜? 왜 18/0/12 트리를 가느냐고 묻는다면 전쟁광의 환희와 유틸에 있는 룬 갑옷 그리고 다르킨 자체의 스킬 특성을 모두 포함한 체력흡혈의 시너지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해당 특성은 전투의 지속력을 높혀줄 뿐만 아니라 죽을 위기에서 궁극기나 q,w 한방이라도 맞춰서 생존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르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를 죽인다 라기보다는 싸움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어마어마한 지속력에 있습니다. 해당 특성은 현재 정글 공략이지만 탑에 쓰셔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추천하는 대표템을 말씀드리자면 정글템은 추척자의 검 : 용사 or 척후병의 사브르 : 용사 둘 중 한가지를 추천드리며 가장 중요한 핵심아이템은 정령의 형상과 얼어붙은 망치입니다. 다르킨에게 중요한 것은 방금 말씀드린 싸움에서의 지속성입니다. 근데 왜 저런템을 추천하냐 묻는다면, 일단 정글템을 용사로 맞춤으로써 약간의 딜과 쿨타임 감소를 얻고 정령의 형상을 통한 흡혈률의 향상 (가장 중요합니다 위의 특성과 정령의형상+ 다르킨의 스킬이면 피회복이 장난아닙니다 ㄷㄷ), 그리고 얼어붙은 망치의 무시할 수 없는 슬로우 효과와 체력 증가입니다. 물론 정령의 형상은 상대의 조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시켜주면 되지만 얼망은 정말 무조건적으로 추천드립니다. q쿨타임을 최대한 낮춰서 평타 q 조합으로 상대를 추노하면 생각외로 괜찮은 전투를 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룬은 

공격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적절히 섞은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해당 룬은 여러분의 입맛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케인 자체의 모자른 초반딜을 위의룬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케인 템트리 및 특성 공략 - 그림자 암살자


그림자 암살자의 무서운 점은 E스킬을 통한 빠른 기동력과 캐릭터 고유 패시브 + 궁극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입니다. 즉 라이엇에서 소개한 내용과같이 암살자로써의 역할을 똑똑히 치룰 수 있는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Q, W 스킬의 메리트가 솔직히 다르킨의 Q, W 보다는 조금 작다고 할 수 있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두 스킬을 메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그림자암살자의 패시브와 E스킬의 빠른 기동력입니다. 그림자 암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게 벽을 뚫고가서 적을 빠르게 제압하고 다시 빠져나올 수 있는 무시무시함 입니다. 




딜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천둥군주 트리로 가주시면됩니다 q,w만 제대로 맞춰도 천둥이 터지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 특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목인 템트리는 위와같습니다. 다르킨과같이 정글템은 용사로 올려주시면 되는데, 핵심아이템이 다릅니다. 공격력 위주로 가야하는 다르킨에게 가장 좋은 핵심아이템은 바로 칠흑의 양날 도끼드락사르의 황혼검입니다. 칠흑의 양날도끼는 굳이 설명안해도 아실 것 같습니다 공격력 + 방감+ 그리고 쿨타임감소, 그림자암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찌보면 쿨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 바로 칠흑의 양날 도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왜 드락사르냐? 라고 묻는다면 드락사르의 고유패시브 효과에 있는 고정데미지 때문인데요. 그림자 암살자의 그림자의 길로 인한 갑작스러운 기습을 통해 드락사르의 패시브를 무조건 적으로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두 가지를 맞춰주셨다면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룬은 다르킨과 동일합니다. 공격력 증대와 약간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어력과 마법저항력 하지만 위와같은 룬도 룬이지만


이동속도 증가와 공격력을 적절히 섞은 룬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이렇게 이번에 나온 신챔프 케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솔직히 재미는 그림자 암살자가 더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한타에서의 지속력과 탱을 썰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다르킨도 다르킨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