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대 이상의 맛 뽕뜨락피자 미세먼지로 인한 아침은 하얗게 떠다니는 구름 대신 뿌연 먼지들이 하늘을 감고 있고 간만의 휴일이라 떡진머리로 잠에서 깨어나기 무섭게 내가 외친 첫마디는 "배고파" 였다. 하지만 돈이 얼마 없는 관계로 마음을 접고 집에있는 찌개와 밥을 먹으려고 하려는 찰나 티비에서 김유정이 나와 나를 배달의 세계로 현혹한다. 단 하루! 요기요 쿠폰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 갑자기 할인을 해준다니 평소에 못먹던 것들이 먹고싶어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가 치킨이요 두 번째가 피자였으니 조금 더 비싼 피자를 찾아보다가 결국 할인을 해도 비싸다는 결과에 두 번째로 마음을 접으려던 순간.. 뽕뜨락피자가 눈에 들어온다. 일요일 4천원 할인.. 추가 할인에 혹한 나는 클릭을 했고 뽕뜨락? 처음보는데? 맛없는거 아녀? 라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