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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5

유비의 오픈월드 이번엔 사이비다! 파크라이5 리뷰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게임의 대표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파크라이 5가 저번달 3월 27일 날 출시되었습니다. 저 또한 파크라이 시리즈를 해본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고자 출시와 동시에 구매를 하였는데요. 리뷰를 적기에 앞서 파크라이 5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 한 가지를 뽑으라고 한다면 바로 뛰어난 연출력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런 뛰어난 연출력을 끊임없이 보게 만들어야 할 게임의 재미가 없다면 연출력이 아무리 뛰어난다 한들 의미가 없겠죠? 그렇다면 과연 파크라이 5는 저에게 있어서 재미있고 잘 만든 게임이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한 주제 그러나 뛰어난 연출력이 살리다 파크라이 5의 주제인 사이비는 공포, 스릴, 추리 등 다양한 게임에서 흔히 보여지는 주제 중 하나입..
유비의 [파크라이5] 출시 취소 서명 청원??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물론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서명의 내용이겠지만 역시나 인종차별에 관한 문제는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경우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긴 시대는 시대인지라 대놓고 표현은 안하고 있겠지만 타 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여전히 적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은 됩니다. 그 중 밑의 글쓴이 처럼 직접나서는 사람은 몇 안되겠지만요. 내용을 간추려서 말씀드리자면 미국의 서명청원 사이트인 change.org에 한 익명의 유저가 파크라이5는 반미주의적 성향이 물든 게임이며 미국인과 미국사회를 함께 모욕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로인해 게임에 나타나는 악역을 백인들의 현실적 위협인 이슬람인, 흑인, 멕시코인 등으로 하자는 요구와 함께 배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