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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의 이것저것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알아보자 그리고 맥도날드 소독제??

가격이 많이 비싸진 햄버거덕에 이제는 런치세트가 아니면 가서 사서먹는거나 맥딜리버리로 시켜먹는거나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게다가 요즘 배달 앱들과 배달해주는 음식점들의 주문 최소금액이 대부분 1만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과거에는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 없었던 맥딜리버리 최소금액이 이제는 그나마 적게 느껴지는데요. 


물론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면 직접 가서 사먹는게 조금 더 싸긴합니다만.. 귀찮음을 줄이고 시간을 조금만 더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많이들 시켜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맥딜리버리 최소금액과 맥딜리버리 전화번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맥딜리버리 최소금액 얼마일까?


맥딜리버리의 최소금액은 8,000원 입니다. 조금 비싼 햄버거 라지세트 한 개만 시켜도 배달할 수 있는 가격이 될 정도죠. 그만큼 햄버거 가격이 비싸졌단 것에 마음이 아프지만.. 그걸 우리가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는 것이니 그저 정해진 가격대로 시켜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맥도날드는 불고기버거 사태나 햄버거병등 안좋은 소식으로 인하여 우리의 인식이 조금은 나빠지긴 하였으나 여전히 많이들 맥도날드 배달을 이용해 시켜드시는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참고로 맥도날드 배달은 런치세트 주문시간이라고 하여도 배달이 불가능하며, 맥딜리버리 예약주문을 통해 최대 7일 전에도 예약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맥도날드를 매장에서 직접 사먹는 가격과 맥딜리버리로 시켜먹는 가격의 차이는 약 800원 정도가 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하시는 방법과 맥딜리버리 전화번호인 1600-5252를 통해 주문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솔직히 앱을 통해 주문하는 방법이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맥도날드 소독제?


추가적으로 최근 소식으로 맥도날드에서 단속이 나올때마다 얼음과 햄버거에 소독제를 부어버린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있습니다. 대부분이 지점 점장들의 양심고백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하지만 이 사실을 맥도날드에서 부인하고 있어 정확한 판단이 나오기 까지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최근 맥도날드가 많은 사건에 휘둘리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패스트푸드 점들은 과연 안전한 건지 조금 염려가 되며, 먹을 것 만큼은 안전하고 아무런 걱정없이 먹었으면 합니다. 게다가 공짜로 주는 것도아니고 우리가 돈주고 햄버거를 사먹는 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