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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받게 된 [애드센스 승인!] 과 그 과정 및 정리

요즘 많은 분들이 '주 수입'보다는 '부 수입'의 목적으로 애드센스를 많이 신청하는 듯 싶습니다. 사실 요즘도아니고 오래전부터 블로그로 인한 수익을 도전하는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부 수입만으로 친다 하여도 만족하는 수익내기에는 막상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선 애드센스 후 블로그 운영을 생각하시면서 신청을 하신 후에 승인을 받을 때까지는 블로그 운영에 조금 신경을 덜 쓰는 것도 있긴 있습니다.


물론 사람 심리란게 아무리 열심히 해서 많은 방문자수를 이끌어도 수익이 나는 것은 광고를 단 후이니 그 전은 의미가 없는 허무함이 싫어서 그러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혹은 좋은 블로그에 갑자기 광고를 달게되면 기존의 방문자분들이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으니 차라리 초창기부터 달자는 생각을 다는 분들도 많을테고 뭐.. 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후자이기도 하면서 애드센스란게 그렇게 승인받는 것이 어려운가 라는 것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해답을 얻기 위해 도전을 해보았고 아무래도 신청을 하는데에 제약이 없으니 해보고 싶었던 블로그 운영과 함께 하면서 쉬엄쉬엄 신청을 하며 기다리는 것이 매우 좋은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정확히 4월14일 날 개설된 저의 juvi 블로그는 





정확히 한 달하고도 11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군가에겐 긴 기간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짧은 기간 일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제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몇가지 사항을 여러분들께 공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물론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께 비할바는 못 되지만 단순히 승인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그분들과 다를바 없고 그분들이 적은 노하우와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사실이 아닌 줄 만 알았던 그것들이 사실은 사실이었다라는 것에 대한 증인이 되고 싶어서 써봅니다.




==>승인? 이미지 개수는 1~2개가 딱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절대 그렇지않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 5월 25일 이전까지의 글들을 보시면 특히 게임란에 있는 글들의 이미지 수는 거의다 3개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미지 따위는 몇개를 올리시던 상관이 없으니 차라리 올리고 싶으신 이미지를 왕창 올리시길 바랍니다! 대신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애드센스 블로거 분들도 항상 강조하시는 텍스트입니다.


텍스트는 대부분 1천자 이상을 쓰라고들 하는데 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약 1천~2천 자정도만 쓰면되고 복붙도 하는분들이 있지만 어차피 애드센스를 승인을 받아도 블로그 운영을 계속해야되는 건 똑같기 때문에 연습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제가 그런말 할 자격이있는지 모르겠으나..)  써주시면 될 것같습니다.




==>방문자수는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있다?


이것또한 저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슬프게도.. 5월 25일 전까지의 제 블로그 평균 방문자 수는 100명도 안됐습니다 크흑 ㅠㅠ 물론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승인은 났습니다 그러면 안 봐도 뻔하지 않습니까..?



==>혹시 조심해야 될 사항이 있는가?


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 가지 생각 되는 것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가장 먼저 말씀드리자면


최대 검토 3일에 낚이지 말아라!!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에 혼란을 겪으셨을 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승인 받아보기 위해 구글 아이디를 2번정도 바꿨습니다 흔히말하는 무한 검토라는 것에 겁이 질려서 말이죠.  


왜 무한 검토라고 의심하냐?? 그것은 이 망할 구글 봇들이 콘텐츠 불충분 답장은 신청한지 몇 시간도 안되서 보내길래 글 몇개를 다시 적고 보냈더니 언제부턴가는 3일이 지나도 답을 안 보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분이 분명! 있을겁니다 


여기서 저가 행한 실수에 대해 적어드리고자 합니다.


1. 최대 검토가 3일인데 답이 안와 이상하다는 생각에 다른 아이디를 생성하여 똑같은 블로그 주소로 신청서를 냈다.



1번 같은 사항이 되버릴 시 운이 나쁘면 계정 2개가 묶여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두 계정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답이 안온다면 두 계정다 에드센스 상에서 해지를 해야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성급해 하지말라! 그렇다고 블로그 운영을 멈추지 말라!


답이 안와도 성급해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을 멈추시면 안됩니다 저는 애드센스를 떠나서 블로그 운영에 관심이 더 많은 사람이었는데 막상 답이 안오게 되니 혹시!!? 나중에도 그래 버리는거 아니야? 라는 이상한 생각에 빠져서 운영에 의욕이 없어질 뻔한 계기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저를 포함한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고 애드센스를 신청하신 분들은 승인을 받는다 해도 1달러 조차도 벌기 힘들겁니다. 출금액인 100달러까지 달리기 위해서는 한 세월인데 고작 애드센스에 주춤해 하실 필요따윈 없다는 겁니다 어떤 상황이 되던 간에 결과적으로 꾸준히만 하시면 '무조건' 애드센스는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 검토에 빠질까봐 걱정되시는 분은 이러한 설정을 혹시 하셨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설정??


블로그 한 페이지에 보이는 글의 수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제가 애드센스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어떤 분께 받은 답변입니다. 이 분이 과연 운영진인지 혹은 그냥 커뮤니티에서 애드센스에대한 지식이 빠삭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경험상으로 이 답변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실례가 될 수 있어 아이디의 일부는 가렸습니다)




네 위의 답변을 통해 보이시는 것 처럼 한 페이지에 여러가지 글을 한 꺼번에 볼 수 있게 하거나 선택화면에 원하는 글 수와 기본화면에 원하는 글수를 띄우는 건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전까지는 잠깐 참아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로 위의 사진 처럼 기본화면 글 1개 와 선택화면 글 목록 1개 그리고 내용만으로 선택을 해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답장이 없었던 녀석이 기존에 2개를 겹치게 신청했던 아이디 두 개를 계정해지 한 후 새로운 아이디로 저 설정과 함께 신청을 하니 불같이 콘텐츠 불충분으로 답장이 오더군요. 그리고 2~3번 더 신청했을 때 또 다시 답장이 안오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승인메일을 받은 마지막 신청때는 신청을 보내놓은 후에 카테고리 설정을 바꾸느라 글이 제가 따로 설정을 안했는데도 한 페이지에 우루루 보이더군요.. 그랬더니 또 다시 3일 이상 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 또한 그걸 눈치채고 바로 바꿨는데도 말이죠 밑져야 본전이라고 저렇게 설정을 해두시는 편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1. 최대 검토 3일에 낚이지 말고 차분히 기다려라.


2. 본문에 카테고리 설정은 따로 이야기 안했지만 3개 정도에 전부 채워 넣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필자는 카테고리를 5개 정도 하고 각각 약 5~7개씩 채워 넣었는데도 승인되었다. 내 생각엔 채우기만 하면 되는 것 같다.


3. 이미지 개수는 상관없으니 편하게 올리 돼, 텍스트는 본인 블로그의 질을 위해 1천자 이상은 정성스럽게 써라.


4. 신청을 한 후에는 웬만하면 카테고리 설정 , 화면설정->화면출력에서 블로그 화면 설정을 바꾸지 말자.


5. 1차승인 2차승인 따로 나뉘지 않는다 크롬에서 신청 할때 처음하는 과정 (HTML에 코드넣어 검토 3일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업이니 그곳에서 통과가 된다면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다!


6. 마지막으로 승인을 받던 안 받던 꾸준한 블로그 운영이야 말로 답이다! 에드센스는 결과적으로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승인을 받은지 얼마 안 된놈이 그 만큼 잊혀지지 않은 신청과정들을 떠올리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꾸준한 포스팅이야 말로 승인의 지름길이며 검토3일은 구글의 말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3일이 지나도 메일이 안 온다해도 초조해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