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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및 소식/PC게임 리뷰

[시티즈: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2

1일차에서 밟은 왼쪽영역을 조금씩 발전 시키기 시작했다.


이랬던 왼쪽 구역이




한 번 발전을 시작하니 금방금방 건물이 올라갔다. 아무래도 심시티같은 면에서 센스가 없다보니 뭔가 멋은 없는 느낌?





어느새 왼쪽 위 땅까지 개척을 한 나의 도시 점점커지고 있다. 불만이 많은 시민들의 부탁을 들어주랴 내 땅을 개척하고 발전해나가느랴 힘들다..




유독 왼쪽 위 구역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저 구역은 내가 따로 지정을해놨다




우리 시를 밝게 빛낼 쇼핑센터로 만들기 위해 (나의 예산을 위해 ㅎㅎ) 관광지구로 까지 선택이 된 저곳의 건물들은 대부분의 건물들이 높게 뻗어있다 전부 호텔이나 백화점이라는 사실. 근데 문제는 건물들 위에 작게 떠있는 초록색 이모티콘.. 즉 찾아오는 손님이 적다는 이야기 ㅠㅠ 처음에 일어나는 적자는 아무래도 감안 할 수밖에 없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건물배경사진. 명암을 조금 더 확실하게 둬서 솟은 건물들이 더욱 빛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비록 적자가 나고 있지만 후를 위하여! 돈만 많이 벌어다오.. 그만큼 세금을 걷어갈테니



갑자기 많은 시민들이 원인을 모르게 죽고있습니다..



연달아 화재까지.. 망할 놈의 교통체증때문에 소방차는 늦게 도착하고 불은 번지고 게다가 상업구역이라 더 빨리번지는 느낌ㅠㅠ




하지만 알아서 꺼지겠지 라는 생각과함게 지하철 노선을 연결했습니다..는 거짓말이고 그 전에 지어놨었던 지하철 노선입니다. 생각외로 연결하기가 귀찮고 선로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나중에는 기찻길도 만들게되는데 지하철 단가가 역시 더 비쌉니다.. 아무래도 지하철은 경제적여유가 완벽할때 마음편히 짓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한강의 기적과 다름없는 제 도시는 매우빠르게 성장하여 벌써 4번째 땅까지 넓혔네요. 돈 또한 완전 여유롭습니다. 하지만 못난 시장이라 돈을 잘 쓸줄모르고 도시또한 예쁘게 가꾸는 것을 모르기에 ㅠㅠ 그냥 손이가는대로 짓고있네요.


석유가 넘쳐나는 지역인데 연료가 모자르다는 석유발전소때문에 골치를 조금 먹었으나 일대의 지구를 정해준 뒤에 석유 산업지구로 설정해주니 그 이후로는 연료이상 없이 전력 생산을 잘하더군요.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가지구인 윌넛 지구 (대부분이 술집)와 석유산업지구 버치 공원? 으로 나뉘어있는 모습입니다.



돈이 넉넉한 편이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가차없이 증세!



거침없는 증세에 마치 현실을 반영한 듯한 저밀도 상가와 거주구역들의 분노! 세금이 미쳤다며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덕분에 돈걱정없이 랜드마크를 짓게 되었다 ㅎㅎ


마지막으로 랜드마크를 지은 후 찍게 된 몇 개의 스크린샷과 함께 2일차를 마치겠습니다. 아무래도 진행속도로 보아 3일차에서 끝이 날 것 같군요. 저같은 경우에 이런게임을 오래 못잡는 성격인지라 ㅎㅎ..











1일 차를 못봤다면?? [시티즈: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1일차 바로가기 

그 다음 것을 보고 싶다면? [시티즈: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3일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