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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만화추천 및 리뷰

곧 영화로 개봉한다고? 만화 '간츠' 솔직 리뷰 20세기 소년을 다음으로 쓰게 될 이번 만화리뷰는 바로 '간츠'다 간츠는 조만간에 3D애니메이션으로 영화화되어 개봉을 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그걸 위해서 쓰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리뷰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전날에 간츠를 다 읽어보았기 때문 , 내용을 까먹기 전에 솔직하게 그리고 기억나는 모든 것을 끄집어 내어 이 만화를 조금 파헤쳐보려고 한다. 참고로 영화를 보기 전 리뷰를 보는 사람도 읽어도 상관없으며 스토리의 내용을 무작정 써내릴 리뷰도 아니거니와 약간의 스포가 영화와는 관련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예고편을 보아하니 주인공인 케이가 메인이라기 보다 케이가 잠깐 어딘가에서 쉴때..? 그의 친구들이 활약하는 내용인 것 같으니.. 첫 스타트의 흐름을 약간 알려주자면 시작은 과거에는 동네에서 어느..
주비의 20세기 소년 리뷰 (약간의 스포 포함) 만화를 조금 보던 사람이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법한 20세기 소년. 나는 만화를 좋아한다기 보다 시간이 널널하거나 할 거 없을때 한 권 펴놓고 쭉 읽기를 좋아하는데 만약 재미가 없으면 1권 중간에 닫거나 참고 몇 권까지 가보다가 닫는 경우가 일수다 허나 20세기 소년 만큼은 완결까지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이 작가를 처음으로 알게 된건 몬스터 때문이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반대일 확률이 높게 느껴짐) 작가의 그림체 특성상 몬스터하고만 비교해봤을때 무언가.. 악역은 마빡을 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거 같다 처음 20세기 소년을 보기 전에 왜 20세기 소년일까? 혹시 과거로 돌아가서 무언가를 해결해 나아가는 타임리프형 만화이지 않을까? 그런식의 만화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단순히 제목만을 보고 이 만화에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