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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및 소식/PC게임 리뷰

[시티즈: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2 1일차에서 밟은 왼쪽영역을 조금씩 발전 시키기 시작했다. 이랬던 왼쪽 구역이 한 번 발전을 시작하니 금방금방 건물이 올라갔다. 아무래도 심시티같은 면에서 센스가 없다보니 뭔가 멋은 없는 느낌? 어느새 왼쪽 위 땅까지 개척을 한 나의 도시 점점커지고 있다. 불만이 많은 시민들의 부탁을 들어주랴 내 땅을 개척하고 발전해나가느랴 힘들다.. 유독 왼쪽 위 구역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저 구역은 내가 따로 지정을해놨다 우리 시를 밝게 빛낼 쇼핑센터로 만들기 위해 (나의 예산을 위해 ㅎㅎ) 관광지구로 까지 선택이 된 저곳의 건물들은 대부분의 건물들이 높게 뻗어있다 전부 호텔이나 백화점이라는 사실. 근데 문제는 건물들 위에 작게 떠있는 초록색 이모티콘.. 즉 찾아오는 손님이 적다는 이야기 ㅠㅠ 처음에 일어나는 적자는 ..
[시티즈: 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1 어느날 갑자기 도시건설 게임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도시건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이 여러가지가 있죠 심시티,트로피코,시티즈 뭐 대표적으로 이 3개인데 오랜만에 도시건설 게임을 해보니 뭘 해야 될지몰라 여러 카페나 리뷰글들을 뒤져가면서 어떤게 가장 나를 만족스럽게 해줄까 비교해보았고 이 중에서 왠지 시티즈가 딱 인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심시티가 도시건설 게임 중에 가장 이름이 알려져있을지 모르겠지만 맵이.. 너무 좁다고 하더라구요 도시건설은 아무래도 커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그리하여 맵이 겁나 넓다는 시티즈를 플레이하기로 결정하고 플레이를 좀 해봤습니다! (참고로 풀옵션 상태에서 플레이한 스크린샷 입니다) 도시건설 게임 자체를 하드하게 즐기지 않는 편이라 무난해 보이는 맵을 선택했습니다. 이 맵..
게임 속 고급레스토랑 -오랜만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일기 히오스가 처음 출시 예정 당시 내가 좋아하는 블리자드게임의 영웅들을 모아놓았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쁜나머지 오픈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초창기 오픈베타 이후로 저조해지는 유저들의 수와 나의 입맛은 아직 흔한 분식집..(LOL)에 빠져있던 시절인지라 고급레스토랑은 어울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분식집이 질리고 고급레스토랑에 맛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히오스야 말로 심플하면서도 심오한 재미있는 게임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특히 이번에 대규모 2.0 패치를 한 이후부터는 빠른대전의 서치속도도 빨라지고 다양한 맵도 늘어났기 때문에 재미는 배가 되는 터라 요즘 다른 게임보다도 히오스에 빠져있는것 같다. 그러나 유저들 중 꾀나 많은 유저들이 디바스킨을 얻기 위해 한 경우도 많을 테지만.. 스킨을 얻기위해 했다..
이걸 무료로!? [스팀 무료게임] Alien Swarm Reactive Drop 리뷰 할것도 없고.. 돈도 없어서 스팀무료게임을 뒤지던 와중에 꾀나 괜찮아 보이는 게임을 찾았다. 이름하여 협동하여서 외계인들을 싸잡는 게임! (이름이 너무 기니 궁금하면 제목을 보라) 쉽게 말해 외계인 사냥겜이라고 해두자. 일단 첫화면은 예전 추억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듯한 레포데 방식의 메뉴화면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메인화면만 본다면 레포데가 떠오르는 게임이다. 메뉴는 온라인 플레이 , 트레이닝 , 싱글플레이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온라인 플레이는 말그대로 유저들과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이긴 하나 그렇게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시간대를 노려서 하는 것이 좋다. 싱글플레이는 말그대로 ai들과 같이 맵을 깨는 것인데 솔직히 난 이 게임의 참맛은 온라인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
볼리비아! 그곳을 특수요원이 되어 체험하다 고스트리콘:와일드랜드 -1 컴퓨터를 구입하고 드디어 그래픽 다운 그래픽의 게임을 해본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이 전 컴퓨터의 첫 시작게임이 배틀필드 3이었는데 그 당시에 나는 배필만의 최적화와 놀라운 그래픽에 감동을 멈추지 못했었다.. 그때의 감동 (어린 시절 용돈모아 샀다는 뿌듯함은 덤) 에 비하면 고스트리콘을 켰을때는 솔직히 조금 덜했다. 하지만 차를 몰며 자연의 경치를 마우스로 휘집으며 보았을때. 그 덜한 느낌은 순식간에 바뀌었고.. 내 손가락은 언제나 스크린샷 키위에 위치해 있었다. (물론 그래픽만) 어디 그 아름다운 볼리비아의 모습을 조금만 맛보시라! 위에 찍은 스크린샷들은 1650x1050 모니터 환경에서 찍은 것들이라 클릭하여도 1650x1050 크기로 나타난다. (다음엔 현재 모니터인 QHD 로 찍은 스샷을 올리..
요즘 대세!! - 테라를 만든 블루홀의 또 다른 도전! [배틀그라운드 리뷰] 컴퓨터는 새로 맞췄지만 막상 사놓고 보니 할 게임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클로즈베타로 이름을 떨치던 배틀그라운드가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었다. 구입한지는 조금 되었지만리뷰는 오늘에서야 써보기로 한다. 플레이 시간은 약 22시간 정도 되는데 아직... 1등은 못해보았다. 게임을 켜게되면 나만의 캐릭터가 나 홀로 페건물 속에서 나타난다. 캐릭터는 처음에 본인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고행여나 옷을 바꾸고 싶다면 위에보이는 캐릭터창을 눌러서 옷을 바꿔입을 수도 있고 아예 성형을 시키고 싶다? 싶으면 왼쪽에 보이는 CHANGE APPEARANCE 를 눌러서 단돈 3천원에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런데 옷을 사는 SHOP이 안보이네?? 그럼 아래를보자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따로 상점같은 것이 존재하..
JuVi의 첫 게임리뷰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HOMM3 매우 주관적이고 비관적인 블로거 주비의 첫 게임리뷰는 바로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3 입니다. 어찌보면 제가 게임이란 세계에 빠져들게 된 첫번째 원인 제공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게임 특히 '3대 악마의 게임'으로써 유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검색하다가 마이트앤 매직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비록 외전격으로 나오긴 했으나 게임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HOMM3 2개의 확장팩 아마겟돈 블레이드와 쉐도우 오브 데스의 합본 팩 컴플리트의 메인화면입니다) 리뷰를 쓰기위해 간만에 들어간 메인화면은 제가 CD를 구매했을 당시 나온 확장팩 아마겟돈과 쉐도우 오브 데스의 화면은 아니었지만 그 둘을 합친 컴플리트로써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