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전장 쓰레기촌 공개!

현재 진행중인 유럽 최대의 국제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을 통해 블리자드에서 오버워치 신맵 쓰레기촌을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소식이 뜸하고 스킨이나 여러 이벤트만 진행하고있는 오버워치에서 신규맵의 소식은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전장 쓰레기촌은 많은 전리품이 쌓여있는 이동수단을 옮기거나 지키는 호위 전장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것은 아래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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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만봐도 다양한 플레이가 전개될 수 있을 것만 같은 맵인 것같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번 맵의 간단한 이야기가 있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호주 옴니움의 잔해에 자리잡은 쓰레기촌은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범죄의 원흉인 정크랫과 로드호그에게는 한때 “즐거운 우리집”이었습니다. 쓰레기촌의 여왕에 의해 추방된 이후, 이 위험한 2인조는 보물을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방화, 폭발, 강도, 살인 행각을 벌여왔습니다. 

이제 이 악명높은 쓰레기들이 호주로 돌아와 뇌물로 여왕의 거처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까요? 아니면 불발에 그칠까요?

즉 정크랫과 로드호그의 고향같은 쓰레기촌. 그곳에 자리잡고있는 여왕에게 뇌물을 전달하기 위해 뇌물을 실어둔 차를 공격팀을 운반하고, 수비팀은 줄 수 없도록 저지하는 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촌 스토리 영상▼

쓰레기촌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