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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의 일기장

[시티즈: 스카이라인] 센스 없는 시장의 플레이 -1 어느날 갑자기 도시건설 게임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도시건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이 여러가지가 있죠 심시티,트로피코,시티즈 뭐 대표적으로 이 3개인데 오랜만에 도시건설 게임을 해보니 뭘 해야 될지몰라 여러 카페나 리뷰글들을 뒤져가면서 어떤게 가장 나를 만족스럽게 해줄까 비교해보았고 이 중에서 왠지 시티즈가 딱 인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심시티가 도시건설 게임 중에 가장 이름이 알려져있을지 모르겠지만 맵이.. 너무 좁다고 하더라구요 도시건설은 아무래도 커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그리하여 맵이 겁나 넓다는 시티즈를 플레이하기로 결정하고 플레이를 좀 해봤습니다! (참고로 풀옵션 상태에서 플레이한 스크린샷 입니다) 도시건설 게임 자체를 하드하게 즐기지 않는 편이라 무난해 보이는 맵을 선택했습니다. 이 맵..
다이렉트게임즈 [랜덤박스 이벤트] 후기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랜덤박스 이벤트를 한답니다. 다이렉트게임즈를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있을 법한데, 쉽게 설명 해드리자면 스팀키를 파는 게임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프로그램은 없고 구입을 하시면 제품키를 보내주는 그런식으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그럼 스팀에서 사면되지 왜? 여기서 사? 라고 말한다면 대신 이곳의 장점은 한글화를 해주지않는 베다스다..(베다스다...베다스다...)등의 게임들을 공식적으로 한글화하여서 팔기도하고 스팀에서 할인하지 않는 게임을 오히려 이곳에서 할인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그 중에서 패키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들리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혹시나 하는 한글화의 희망 때문 특히 베다스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데스티니2] 소식 MMO+FPS로 세상에 존재를 알렸던 데스티니1 이 출시된지 어느 덧 3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요즘따라 데스티니2의 소식이 많이 들려오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여러분들께 조금 전해볼까 합니다. ==>플랫폼의 확정 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면서도 많은분들이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갖게되는 소식입니다. 일단 '데스티니2'가 전작인 '데스티니1'과는 다르게 PC판으로도 출시가 됨으로써 어느 플랫폼에서 어떤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게될까 많은 기대가 되고 있었는데 일단 플랫폼은 배틀넷으로 정해졌습니다. 근데 왜 배틀넷이냐? 그건 번지소프트웨어가 데스티니를 액티비전과 협력하여 제작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들알다시피 번지소프트웨어는 대표작인 헤일로의 제작사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마이크소프트의 산하였지만 2007년에 나오게 ..
말로만 들었지 처음 먹어본 [엽기떡볶이] 리뷰 항상 내게 있어서 떡볶이란 시장에서 1인분에 2~3천원 주고 사오는 떡볶이가 다였고 거기 추가를 한다면 순대 그리고 튀김 즉 떡튀순이 다였다. 그 외의 브랜드 떡볶이는 가격도 가격이고 어차피 맛은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는냐라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따로 사먹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느 날.. 참을 수 없는 먹을 것에 대한 호기심이 떡볶이로 쏠렸을 때 나는 어쩔 수 없이 배달 어플을 켰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엽기떡볶이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가격이 눈이 들어온 순간 어엉? 말도 안된다는 식의 한탄이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부터 뿜어져 나왔는데. 고작 떡볶이 세트가 (떡튀순이 아닌 떡튀계 세트) 1만7천원 즉 치킨과 몸값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이었다. 자연스럽게 손은 홈버튼을 향했고 역시 떡볶이는 ..
오랜만에 신어본 에어맥스 시리즈 [나이키 시퀀트2] 리뷰 뭔가.. 신발리뷰만 하면 나이키 제품만 하고있으니 마치 광고를 하는 것만 같네요.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ㅠㅠ 요즘 초콜릿과 이름이 비슷한 마트에서 나이키 할인을 하고 있으니.. 저같은 사람은 그런 기회를 놓칠 수야 없겠죠. 게다가 신어보고 싶었던 에어맥스 제품들도 할인목록에 포함되어서 패알못인 제 눈에 가장 괜찮은 녀석을 바로 집었으니 ! 바로 나이키 시퀀트2 라는 녀석입니다. 혹시나 이 녀석을 구입하려고 여러곳의 리뷰들을 보고계시다가 이렇게 제 블로그 까지 오셨다면 저 또한 그 고민에 조금이라도 해답을 주기 위하여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글을 써보겠습니다. 일단 녀석이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의 모습입니다. 흰검의 마치 뱀비늘같은 느낌을 풍기는 녀석입니다. ==>특징? 색감및 디자인은 ..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케이크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케이크] 냠 요즘 케익가격이 여간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케익이란 나에게 있어서 자주 먹는 음식이라기 보단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한 그런 음식이다. 그래서 가끔 먹는 케익을 구입할때 항상 신중하게 되는데.. 오늘은 그런 고민없이 어머니께서 아이스크림 케익을 하나 사오신 것이었다. 사진을 찍는 솜씨가 부족해 미안하지만 내 블로그의 주는 성능과 가격이다! 음식에게 있어선 맛과 가격이 아니겠는가? 그럼 바로 들어가보겠다. l=> 맛은 어떨까? 사실 베스킨을 어느정도 먹어 본 사람이라면 내용물만 봐도 무슨 맛일지 다 알 것이다. 그러니 일단 내용물을 적어보자면 가운데 체리쥬빌레를 기준으로 시계방향 쿠키앤크림 - 엄마는 외계인 -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 뉴욕치즈케이크 - 슈팅스타 이렇게 총 6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그..
스팀 [Wallpaper Engine] 리뷰 움직이는 바탕화면을 만들자 나 처럼 가끔가다 할 것이 없으면 바탕화면이나 바꾸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조금은 있을 거라고 본다.하지만 여태껏 오랜시간 써온 바탕화면에는 이상하게 정이가고 막상 바꾸려고하니 마음에 드는 것도 찾기 귀찮고 막상 적용하니 별로인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쓸대없이 시간을 허비하던 중에 바탕화면을 움직이게해준다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냉큼 스팀에 들어갔다. 문상 5천원만 , 브랜드 커피 한 잔값만 아끼면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놈은 판매되고 있었다 . 바탕화면하나 바꾸는데 돈이 들어갈 필요가 있냐고 할 수 있지만 커피 한 잔 정도의 가격에 호기심과 신기함을 느껴보고 싶으면 괜찮은 가격으로 프로그램이 판매되고 있던 것이었다. 호기심에 고민 없이 지른 Wallpaper Engine을 켜면 이런식의 화면으로..
나이키 가성비 런닝화 [다운쉬프터7 리뷰]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요즘에 미세먼지와 황사라는 변명으로 운동을 안할 수는 없었다. 물론 실내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겠지만 밖에서 뛰거나 걷는 것을 워낙에 좋아하는 터라 많이 신었던 운동화를 이제 쓰레기통에 모셔주고 다음 런닝화를 고르려고 쇼핑몰을 뒤지는 찰나에 괜찮은 가격대에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나이키 브랜드로 런닝화가 있어서 냉큼 주문한 녀석이다. 나이키 다운쉬프터7 , 뒤에 붙은 7답게 놈은 시리즈로 출시된다. 처음엔 6를 살까 고민했었으나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7, 디자인이 조금 더 심플하고 마음에 듬과 동시에 가장 최근에 나와서 놈을 골랐다. 박스를 개봉하자 흰검의 녀석이 날 신고 어서 뛰어달라고 모습을 드러낸다. 런닝화치고 심플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이었고 다운쉬프터 중에서도 가장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