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비의 일기장

요즘 대세!! - 테라를 만든 블루홀의 또 다른 도전! [배틀그라운드 리뷰] 컴퓨터는 새로 맞췄지만 막상 사놓고 보니 할 게임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클로즈베타로 이름을 떨치던 배틀그라운드가 얼리엑세스로 출시되었다. 구입한지는 조금 되었지만리뷰는 오늘에서야 써보기로 한다. 플레이 시간은 약 22시간 정도 되는데 아직... 1등은 못해보았다. 게임을 켜게되면 나만의 캐릭터가 나 홀로 페건물 속에서 나타난다. 캐릭터는 처음에 본인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고행여나 옷을 바꾸고 싶다면 위에보이는 캐릭터창을 눌러서 옷을 바꿔입을 수도 있고 아예 성형을 시키고 싶다? 싶으면 왼쪽에 보이는 CHANGE APPEARANCE 를 눌러서 단돈 3천원에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런데 옷을 사는 SHOP이 안보이네?? 그럼 아래를보자 배틀그라운드에서는 따로 상점같은 것이 존재하..
손아귀의 힘을 위한 예쁜 악력기 , 레인보우 악력기 보라(69kg)리뷰 웬만하면 하루에 한 개이상씩 블로그에 리뷰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와 비슷하게 하는 것이있다.바로.. 악력기인데 이 것 또한 못해도 하루 한 두개 이상씩 2~3세트 정도는 해주려고 노력하고있다. (요즘들어서..) 풉. 고작 한 두개~? 라고 무시한다면 큰 코다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녀석을 위용을 사진으로 조금 보여주겠다. 미안하지만 산지 조금 된 제품이라서 조금 벗겨진 티가 있다. 갑자기 왜 오래된 녀석의 글을 쓰려는 것이냐 묻는다면..그 만큼 오래가는 친구이고 아직도 정복이 힘든 친구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 시중에파는 싸구려 악력기들은 대부분 작은 kg으로 가볍게 스트레칭? 정도에 쓰이고 있는 반면 이 녀석은 무려 69kg그램이다.. 손 안에 넣는 순간부터 내게 저항하려는 포스가 장난이 아닌라는 뜻이..
MSI 애프터버너 이용자 중 스팀 오버레이 안 될경우 간단한 해결법! 이 해결법으로 해결되시는 분은 얼마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한 명이라도 이 글로인해 해결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이 글의 핵심은 'MSI 애프터버너 사용자' 중에서만 해결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스팀 게임을 하던 중에 스크린샷이 너무 찍고싶어서 F12를 연타해봤으나.. 결국 되지않아 윈도우10 자체 스크린샷(윈도우키+프린트 스크린샷키) + 엔비디아 스크린샷(알트+F1)으로 해결을 하였으나.. 왜 인지 해결하고 싶은 이 마음이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그 결과는아주~~~~~! 간단하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것 일수도..) 문제는 바로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있던 애프터버너의 친구 리바튜너에 있..
간만에 산 신발 나이키 코트로얄 나는 평소에 돈이 아까워서 신발을 잘 사지 않지만.. 한 번 사기 시작하면 싼걸로 여러개를 구입하는 식이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나이키로써 나름 저렴한 가격? 에 더불어 괜찮은 디자인을 하고 있어 쉽게 말해 가성비를 충족해주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사진부터 보자 택배의 포장박스를 열었을 때. 나이키의 정품박스가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뚜껑을 열자 모습을 드러낸 녀석은 비록5~6만원대로 저렴한 몸값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비쥬얼을 보여주었다. 근데 여기서 내가 큰 실수를 하였으니!... 색을 주문했을때 분명 흰검을 주문했고 쇼핑몰 사진도 분명흰검이었는데.. 막상 오니까 저것이 흰녹이 아니겠는가!! ㅠㅠ 그리하여 처음 원치않은 색을 받아 기분이 찝찝하고교환을 할까 고민도 엄청했지만 결국 신기로했다...
어깨는 키우고 싶은데..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산 문틀철봉 리뷰 한 때 넓은 어깨를 원하던 나는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여러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철봉을 열심히 하고는 했었다.허나 날씨도 춥고.. 귀차니즘이라는 병에 걸린바람에 집에서도 간단히 턱걸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알아보았는데...그렇게 해서 구입한 철봉을 리뷰해보겠다. 이 물건을 산 건 화창한 현재의 날씨 4월이 아닌 약 12월 정도로.. 꾀나 시간이 흐른 제품이다.(제품의 이름은 제이케이휘트니스 풀그립 철봉바 C-402인데 그냥 쿠팡에 철봉만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나타난다)하지만 그만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거운 내 몸을 아주 간단하게 지탱해주고있다약 만원 초중반대를 형성하는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운동 중에 나의 무거운 몸을 지탱하지 못해버리곤 병원비만 물게 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대부분 이..
고사양 시스템에서 크롬이 늦게 뜨는 경우 해결법 어쩌면 이 해결법은 해당되는 사람이 얼마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고사양 PC임에도 불구하고 크롬을 처음으로 켰을 때 5초가 넘는 딜레이를 보여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으나. 아주 간단하게 그 해결법을 찾게 되었죠.. (마우스 커서가 보이지 않지만.. 더블클릭시 원이 여러번 돌고 나서야 답답하게 하얀창이 떴다) 정답은 안랩 세이프를 삭제해보시는 겁니다. 물론 이 해결방안은 안랩이 깔려있으신 분들에게만 해당이 되겠지만.. 그 변화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안랩 세이프 삭제 후..) 정말 거짓말 같은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오늘 이러한 일을 겪고 나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우리나라 공인사이트들의 설치 프로그램은 정말 귀찮기만하고 쓰잘대기 없는 하나의 형식일 뿐입니다 라는 것...
AOC 3279 qhd 32인치 모니터 리뷰 5년 정도 사용한 컴퓨터 (당시 70만원 정도의 견적)가 슬슬 제 기능을 잃어갈 때 큰 맘먹고 하이엔드 사양으로 컴퓨터를 맞추다보니.. 9년 전에 산 20인치 모니터는 내 새로운 컴퓨터에게 너무나 맞지 않은 친구였다. 그런 와중에 이리저리 모니터를 알아 보던 중 바로 내 마음에 꼭 맞는 모니터가 있었으니! 바로 AOC 3279 QHD 32인치 60hz 짜리 모니터였다. 사실 144Hz도 생각을 안 해본것은 아니었으나 아무리 내가 하이엔드 컴퓨터라도 주류인 스팀 고사양 게임들은 144hz까지는 뽑아내기 힘들기에 조금 더 해상도에 중점을 맞춰 qhd로 마음을 먹었다. 구입을 하기 위해 용산을 갔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상당히 놀랐었다. (이것이 32인치의 위엄이구나..) 물론 사진만으로는 알 수가 없을 것..
기대 이상의 맛 뽕뜨락피자 미세먼지로 인한 아침은 하얗게 떠다니는 구름 대신 뿌연 먼지들이 하늘을 감고 있고 간만의 휴일이라 떡진머리로 잠에서 깨어나기 무섭게 내가 외친 첫마디는 "배고파" 였다. 하지만 돈이 얼마 없는 관계로 마음을 접고 집에있는 찌개와 밥을 먹으려고 하려는 찰나 티비에서 김유정이 나와 나를 배달의 세계로 현혹한다. 단 하루! 요기요 쿠폰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 갑자기 할인을 해준다니 평소에 못먹던 것들이 먹고싶어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가 치킨이요 두 번째가 피자였으니 조금 더 비싼 피자를 찾아보다가 결국 할인을 해도 비싸다는 결과에 두 번째로 마음을 접으려던 순간.. 뽕뜨락피자가 눈에 들어온다. 일요일 4천원 할인.. 추가 할인에 혹한 나는 클릭을 했고 뽕뜨락? 처음보는데? 맛없는거 아녀? 라고 ..